심택이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33억4700만 원, 영업손실 82억300만 원, 순손실 110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4%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심텍홀딩스는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2328억4500만 원, 영업손실 83억7600만 원, 순손실 111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4%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7억6300만 원, 영업이익 9억6100만 원, 순손실 12억2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8%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한전KPS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283억1900만 원, 영업이익 551억5100만 원, 순이익 439억27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13.8%, 순이익은 14%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