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이 25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삼성농아원에서 청각장애 아이들과 ‘사랑의 요리교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JT친애저축은행 > |
JT친애저축은행이 청각장애 아이들을 위해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25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삼성농아원에서 청각장애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요리교실’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청각장애 아이들과 함께 요리 재료 손질부터 요리도구 사용법, 음식 조리법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수화 교육을 수강하고 청각장애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보냈다.
요리체험 활동을 마친 뒤에는 청각장애 아이들의 재활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JT친애저축은행에서 준비한 기부금을 삼성농아원에 전달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나눔 확대 차원에서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체험형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서민 금융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