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모바일로 해외옵션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 내놔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7-19 11:2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가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를 활용해 해외옵션을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미래에셋대우는 19일 야간매매분부터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 ‘엠글로벌(m.Global)’을 통해서도 해외옵션을 매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모바일로 해외옵션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 내놔
▲ 미래에셋대우 기업로고.

해외옵션 매매는 그동안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카이로스’를 통해서만 가능했는데 앞으로는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으로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홍콩증권거래소(HKEX) 등에 상장한 해외옵션 22개 품목을 거래할 수 있다.

김을규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주식컨설팅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해외옵션 매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밥캣 합병무산'에 성장성 애매해진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AI·로봇 기업 M&A 속도낸다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9200억에 인수 결정 "대금, 매출채권 활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