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한화건설, 실수요자 눈높이 맞춘 '수지 동천 꿈에그린' 분양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6-24 18:3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건설이 실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복합단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서 복합단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건설, 실수요자 눈높이 맞춘 '수지 동천 꿈에그린' 분양
▲ 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이뤄진다.

아파트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4㎡ 148세대 △84㎡ 145세대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오피스텔 계약금 10%와 중도금 6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지원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과 인근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 분당 ,판교의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단지에서 신분당선 동천역까지 걸어서 약 10분 거리로 동천역에서 판교역까지 3정거장, 강남역까지 7정거장이다. 

이에 더해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주변 도로망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북쪽으로는 판교 신도시, 동쪽으로는 분당 신도시와 가까워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천초등학교, 손곡중학교, 한빛중학교, 수지중고등학교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광교산,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근린공원 등도 가깝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강점을 지닌 복합단지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세대 내 천정고도 기본 2.4m로 높아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외부 미세먼지 차단과 신선한 공기 공급을 위한 실내 환기시스템도 설치했다.

전용면적 74㎡의 일부세대에는 복도 수납장을 마련했다. 전용면적 84㎡에는 현관에 대형 수납장을 설치하고 계약자 선택에 따라 거실에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를 보유할 수 있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수지 동천 꿈에그린이 들어서는 용인 동천지구에는 당분간 신규분양이 없는 데다 교통입지도 좋아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호응이 높다”며 “입주자 편의를 살핀 세심한 상품성으로 많은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현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2년 상반기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