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5주째 올랐다.
31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27일~6월1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4원 높아진 리터당 1536.3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경유 가격도 지난주보다 12.4원 상승한 리터당 1304.9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휘발유 판매가격은 서울이 지난주보다 4.9원 오른 리터당 1625.7원으로 가장 비쌌다. 전국 평균가격보다 88.5원 높았다.
경남은 리터당 4.4원 상승한 1514.8원으로 전국에서 휘발유가 가장 쌌다.
상표별 평균가격을 살펴보면 SK에너지가 1549.7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 휘발유가 1506.2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31일 서울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0.52원 낮아진 1625.85원, 경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0.27원 내린 1488.51원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31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27일~6월1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4원 높아진 리터당 1536.3원으로 집계됐다.

▲ 5월 다섯째 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536.3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경유 가격도 지난주보다 12.4원 상승한 리터당 1304.9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휘발유 판매가격은 서울이 지난주보다 4.9원 오른 리터당 1625.7원으로 가장 비쌌다. 전국 평균가격보다 88.5원 높았다.
경남은 리터당 4.4원 상승한 1514.8원으로 전국에서 휘발유가 가장 쌌다.
상표별 평균가격을 살펴보면 SK에너지가 1549.7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 휘발유가 1506.2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31일 서울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0.52원 낮아진 1625.85원, 경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0.27원 내린 1488.51원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