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017억1800만 원, 영업손실 62억7200만 원, 순손실 137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2.4% 줄어들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실적발표] 파라다이스, 세운메디칼, 옵티시스

▲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


세운메디칼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7억9500만 원, 영업이익 36억700만 원, 순이익은 27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3%, 영업이익은 4.28%, 순이익은 18.68% 늘었다.

옵티시스는 2019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4억9600만 원, 영업이익 3억4300만 원, 순이익 9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55.3% 감소했고 순이익은 30.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