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08억1500만 원, 영업이익 161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9%, 영업이익은 28.8% 줄었다.
 
[실적발표] 동화기업, 미원상사, 고영

▲ 김홍진 동화기업 대표이사 사장.


미원상사는 올해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513억4100만 원, 영업이익 49억8800만 원, 순이익 68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39.6%, 순이익은 4.2% 늘었다.

고영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8억6800만 원, 영업이익 67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27.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