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왼쪽 첫 번째)이 25일 서울 서초구 남서울농협 본점 일대에서 새봄맞이 길거리 캠페인에서 시민에게 꽃씨와 황사마스크, 상품 안내장을 나눠주고 있다. <농협중앙회> |
농협상호금융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꽃씨와 황사마스크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상호금융은 25일 서울 서초구 남서울농협 본점 일대에서 ‘새봄맞이 길거리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와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 및 농협상호금융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소 대표는 “긴 겨울 동안 기다려왔던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고객의 가정에도 훈훈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농협상호금융은 올해 5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동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상호금융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꽃씨와 황사마스크, 상품 안내장 등을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농협은 3월18일부터 4월12일까지 전국 지역 농·축협에서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