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씨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882억1천만 원, 영업이익 225억6800만 원, 순손실 69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30%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에코플라스틱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42억 원, 영업손실 37억2400만 원, 순손실 119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5.9%, 순손실은 32.9% 늘어 적자폭이 확대됐다.
리켐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7억4천만 원, 영업이익 4억7500만 원, 순손실 130억5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73.91%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36.46% 증가해 적자폭이 커졌다.
SGA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88억8600만 원, 영업손실 80억3100만 원, 순손실 143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38%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동양피엔에프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0억7900만 원, 영업이익 133억8800만 원, 순이익 100억1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450.9%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