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748억 원, 영업손실 391억5700만 원, 순손실 463억7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8.5% 줄었다.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고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실적발표] 휴맥스, 대성엘텍, 티비에이치글로벌, 한국항공우주

▲ 김태훈 휴맥스 대표이사.


대성엘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80억7600만 원, 영업손실 13억9800만 원, 순손실 28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7%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티비에이치글로벌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354억300만 원, 영업손실 162억3400만 원, 순손실 723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8.51%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한국항공우주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869억 원, 영업이익 1463억8200만 원, 순이익 555억3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4.4%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