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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롯데푸드, 동국S&C, 신라에스지, 셀리드, 유유제약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3-12 1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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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8108억 원, 영업이익 675억7400만 원, 순이익 425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0.4%, 순이익은 55.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 늘었다.
 
[실적발표] 롯데푸드, 동국S&C, 신라에스지, 셀리드, 유유제약
▲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

동국S&C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31억1300만 원, 영업손실 54억700만 원, 순손실 114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3%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신라에스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5억900만 원, 영업이익 8억5600만 원, 순손실 17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23.2%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셀리드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영업손실 23억7400만 원, 순손실 112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순이익과 영업이익의 적자 규모가 각각 56.6%, 108.7% 확대됐다.

연구개발 비용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유제약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30억9600만 원, 영업이익 53억2700만 원, 순이익 47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2.2%, 영업이익은 49.3%, 순이익은 10.9%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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