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48억6천만 원, 영업이익 22억800만 원, 순이익 15억1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0.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아진산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69억4500만 원, 영업이익 88억8200만 원, 순손실 134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24%, 영업이익은 60.35%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원익홀딩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64억6400만 원, 영업이익 411억9900만 원, 순이익 431억3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35.1%, 영업이익은 39.1%, 순이익은 46.8% 늘었다.
삼양옵틱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04억6천만 원, 영업이익 141억4300만 원, 순이익 124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8.77%, 영업이익은 29.74%, 순이익은 30.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