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312억 원, 영업이익 857억7400만 원, 순이익 327억3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1.5% 증가했다. 순이익은 61.8% 감소했다.   
 
[실적발표] 대웅, 한국전력공사, 제낙스, SK증권

▲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0조6276억 원, 영업손실 2080억 원, 순손실 1조1744억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4%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제낙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억7200만 원, 영업손실 79억7100만 원, 순손실 72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6.73%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SK증권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42억7800만 원, 영업이익 129억2천만 원, 순이익 139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4.3% 올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4.6%, 25.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