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전자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3억3200만 원, 영업이익 8억3800만 원, 순이익 1억9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3%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실적발표] 성문전자, 일진디스플, 삼지전자

▲ 신동열 성문전자 대표이사.


일진디스플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2063억6300만 원, 영업이익 1억9400만 원, 순이익 16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7.9%, 영업이익은 99%, 순이익은 90.5% 감소했다. 
  
삼지전자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396억 원, 영업이익 325억8400만 원, 순이익 296억7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7.8%, 순이익은 3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