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98억5200만 원, 영업이익 90억3800만 원, 순손실 29억1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1.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7.6%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용평리조트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13억8800만 원, 영업이익 245억6200만 원, 순이익 101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26.7%, 순이익은 39.9% 줄었다.
영원아웃도어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651억4500만 원, 영업이익 508억7400만 원, 순이익 390억1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111.9%, 순이익은 120.7% 늘었다.
성호전자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913억5500만 원, 영업이익 1억4600만 원, 순손실 16억4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 영업이익은 83.2%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