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앤컴퍼니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45억4600만 원, 영업이익 8억5500만 원, 순손실 22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4.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7.9% 감소했다. 순손실은 309.2% 확대됐다.
SM Life Design이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00억3100만 원, 영업손실 8억8500만 원, 순손실 20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9.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삼성공조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08억6100만 원, 영업손실 11억2900만 원, 순이익 63억32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1.9%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순이익은 42.4% 감소했다.
듀오백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26억8천만 원, 영업손실 28억7700만 원, 순손실 31억9300만 원을 거뒀다.
2017년보다 매출은 15.9%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