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429억3300만 원, 영업이익 339억9500만 원, 순이익 223억3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0.6%, 순이익은 10.4% 줄었다.
한일네트웍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266억218만 원, 영업이익 59억3662만 원, 순이익 51억16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9.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7.1%, 순이익은 69.4% 줄었다.
팜스웰바이오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2억4464만 원, 영업손실 28억5416만 원, 순손실 16억486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2.6%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삼륭물산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53억7020만 원, 영업이익 10억8354만 원, 순손실 14억909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82.3%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