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546억6600만 원, 영업이익 202억7300만 원, 순이익 198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이 16.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1.2%, 30.3%줄었다. 
 
[실적발표] 에어부산, 위지윅스튜디오, 코스맥스비티아이

▲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이사 사장.


위지윅스튜디오는 2018년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236억6900만 원, 영업이익 51억6500만 원, 순이익 50억15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보다 매출은 82.2%, 영업이익은 108.3% 늘었다. 순이익은 905.1% 급증했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597억 원, 영업이익 523억3800만 원, 순이익 210억 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2.5%, 48.9% 증가했다. 순이익도 35.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