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767억 원, 영업이익 422억5600만 원, 순이익 634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36.1% 증가했고 순이익은 33.4% 감소했다.
서울제약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41억4100만 원, 영업손실 37억4200만 원, 순손실 45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4%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나노캠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07억4300만 원, 영업이익 58억400만 원, 순이익 11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2%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이퓨쳐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8억2800만 원, 영업이익 4억7400만 원, 순이익 5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4.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