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4억5900만 원, 영업손실 251억9300만 원, 순손실 251억34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34.1%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실적발표] 넥슨지티, 바른손이앤에이, 위닉스, 이미지스

▲ 신지환 넥슨지티 대표이사.


바른손이앤에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00억4400만 원, 영업손실 229억7900만 원, 순이익 819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4%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위닉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05억8300만 원, 영업이익 201억7800만 원, 순이익 167억9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26.8%, 영업이익은 16.8%, 순이익은 48.4% 올랐다.  

이미지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70억6700만 원, 영업손실 72억1700만 원, 순손실 70억45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8.2%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