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890억 원, 영업이익 43억4200만 원, 순이익 424억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9%, 순이익은 16.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7.2% 줄었다.
  
[실적발표] 서울도시가스, 세아제강지주, 에스티아이

▲ 김영민 서울도시가스 회장.


세아제강지주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817억 원, 영업이익 791억2300만 원, 순이익 3473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8.2%, 영업이익은 51.5%, 순이익은 1093.9% 증가했다. 

에스티아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66억1천만 원, 영업이익 220억5700만 원, 순이익 193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33.5%, 순이익은 23.4%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