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 신입사원은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청소년수련관 댄스실을 벽화로 꾸미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
KB국민카드 신입사원들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KB국민카드는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청소년수련관 댄스실을 벽화로 꾸미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2018년 하반기 채용된 KB국민카드 신입사원 30명이 참여했다.
이웃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KB국민카드가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다고 KB국민카드는 설명했다.
KB국민카드 신입사원들은 2015년부터 신입사원 연수기간에 △‘나눔의 길’ 걷기 활동을 통한 기부금 조성 △독거 어르신 무료 배식 및 보양식 도시락 전달 △지적 장애인들과 놀이공원 체험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의 참여를 통해 청소년수련관 댄스실이 희망과 꿈으로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