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부분 오름세, 비트코인 400만 원 턱걸이

▲ 15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70종 가운데 6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6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70종 가운데 6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6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09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30% 올랐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72원으로 24시간 전보다 4.78%,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4만32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0.06% 올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5.44% 오른 14만7100원,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9.11% 오른 2742원으로 각각 거래됐다.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121원으로 24시간 전보다 4.31%,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3만578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5.63% 상승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트론 17.02%, 비트코인에스브이 4.70%, 에이다 5.58%, 모네로 4.74%, 대시 3.75%, 넴 5.70%, 이더리움클래식 2.87%, 제트캐시 4.97%, 웨이브 2.91%, 비체인 4.62%, 비트코인골드 3.95%, 퀀텀 4.88%, 오미세고 6.30%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