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이대훈, "올해는 NH농협은행 순이익 1조 유지의 시금석"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1-09 11:37: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61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대훈</a>, "올해는 NH농협은행 순이익 1조 유지의 시금석"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8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경영목표 달성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2019년을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해라고 강조했다.

NH농협은행은 8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9년 경영목표 달성회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장은 “올 한해는 NH농협은행이 매년 1조 원 이상의 손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계속기업으로서 토대를 마련하는 시금석이 되는 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자리 창출과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해 올 한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금융 소비자 권익 보호를 통해 ‘신뢰받는 1등 은행’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 △직원 마케팅 역량 제고 △위험 관리 강화 등 각 부문별 추진계획도 논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삼성전자 확장현실(XR)기기 '무한' 공개, 안드로이드 확장성으로 애플·메타 뛰어넘는다
SK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11%로 하락, 정당지지 민주 40% 국힘 24%
하나은행장 이호성 '깜짝인사' 실적에 방점, 영업력 강화로 밸류업 뒷받침한다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대구·경북과 70대 찬성 우세
매각 절차 늦어지는 티몬·위메프, '회생 열쇠' 인수합병 성사 가능성 물음표
[13일 오!정말] 이재명 "내일은 국민승리의 날", 조국 "내 역할은 여기까지"
우리금융 임종룡이 되살린 부문장 다시 없앤다, 정진완표 쇄신 '효율'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