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6일 웹젠 주가는 전날보다 11%(1700원) 급등한 1만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임주 강세, 웹젠 조이맥스 급등하고 넷마블 엔씨소프트 하락

▲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


조이맥스 주가는 6.88%(370원) 오른 5750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주가는 5.11%(1150원) 상승한 2만3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넵튠 주가는 4.33%(450원) 뛴 1만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썸에이지 주가는 3.87%(55원) 오른 1475원에 장을 마쳤고 네오위즈 주가는 3.77%(450원) 뛴 1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3.14%(280원) 상승한 9200원에 장을 끝냈다.

선데이토즈 주가는 1.59%(400원) 상승한 2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넥슨지티 주가는 0.66%(60원) 뛴 9190원, NHN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55%(300원) 오른 5만4700원에 장을 마쳤다.

게임빌 주가는 0.37%(200원) 상승한 5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컴투스 주가는 0.23%(300원) 오른 12만8700원에 장을 끝냈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회사는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넷마블 주가는 2.39%(3천 원) 내린 12만2500원, 엔씨소프트 주가는 1.58%(7500원) 떨어진 46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골프존 주가는 0.44%(150원) 하락한 3만3650원에 장을 끝냈다.

펄어비스 주가는 0.37%(700원) 떨어진 18만8400원,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0.16%(100원) 내린 6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