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05억6300만 원, 영업이익 116억6300만 원, 순이익 91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7.9% 늘었다. 순이익은 1.7% 줄었다. 
[실적발표] 웅진씽크빅, HSD엔진, 아이크래프트

▲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HSD엔진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79억6200만 원, 영업손실 130억3700만 원, 순손실 69억2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9.7%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아이크래프트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4억7200만 원, 영업손실 11억6400만 원, 순손실 12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7.5%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1.6%, 96.9% 적자폭이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