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선데이토즈와 위메이드 주가는 10% 넘게 급등했다.
 
게임회사 주가 대부분 올라, 선데이토즈 위메이드 급등

▲ 김정섭 선데이토즈 대표이사.


31일 선데이토즈 주가는 전날보다 14.05%(2100원) 급등한 1만7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위메이드 주가는 10.54%(2250원) 오른 2만3600원,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7.72%(630원) 뛴 87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와이디온라인 주가는 5.97%(155원) 상승한 2750원에 거래를 끝냈고 조이맥스 주가는 5.13%(230원) 오른 4715원에 장을 마쳤다.

넷마블 주가도 5.16%(5500원) 뛴 11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웹젠 주가는 2.77%(400원) 오른 1만4850원, NHN엔터테인먼트 주가는 2.57%(1150원) 상승한 4만5850원에 장을 끝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2.14%(9천 원) 뛴 42만9500원, 게임빌 주가는 2%(1천 원) 오른 5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1.88%(1200원) 상승한 6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 컴투스, 썸에이지는 주가가 하락했다.

펄어비스 주가는 0.34%(700원) 내린 20만5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컴투스 주가는 1.61%(2100원) 하락한 12만8100원, 썸에이지 주가는 4.12%(70원) 떨어진 163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