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425억 원, 영업이익 256억 원, 순이익 18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8%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1.9%, 순이익은 6.1% 줄었다.
 
[실적발표] 삼호, 동원F&B

▲ 김재옥 동원F&B 대표이사 사장.


동원F&B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35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 순이익 6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51.2%, 순이익은 199.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