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 7시32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홈페이지> |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696만5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0.99%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9만6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4.42% 낮아졌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2.95% 하락한 526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4.46% 내려간 81만4천 원에 각각 거래됐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37종 가운데 3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낮아졌고 2종의 시세가 높아졌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시세가 떨어진 가상화폐는 이오스(-3.67%), 라이트코인(-4.12%), 에이다(-1.92%), 트론(-2.12%), 모네로(-3.24%), 대시(-4.06%), 이더리움클래식(-1.85%), 비체인(-4.39%), 뉴이코노미무브먼트(-2.45%), 오미세고(-5.96%), 제트캐시(-5.3%), 아이콘(-3.72%), 질리카(-1.31%), 애터니티(-5.77%), 비트코인골드(-4.6%), 스팀(-3.77%), 제로엑스(-1.09%), 어거(-4.42%), 골렘(-6.44%), 스트라티스(-8.83%), 에이치쉐어(-1.93%),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4.54%), 루프링(-4.9%), 엘프(-0.5%), 미스릴(-1.43%), 카이버네트워크(-1.22%), 에토스(-3.5%), 파워렛저(-4.31%), 왁스(-5.04%), 텐엑스(-6.35%) 등이다.
시세가 오른 가상화폐는 퀀텀(4.75%), 모나코(8.02%) 등이다.
시세가 같은 가상화폐는 기프토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