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41억 원, 영업이익 145억 원, 순이익 18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5.7%, 순이익은 167.4% 늘었다.
 
[실적발표] 녹십자, 유한양행, 유니드

▲ 허은철 녹십자 사장.


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361억 원, 영업이익 257억 원, 순이익 44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7.4% 줄었지만 순이익은 9.9% 늘었다.

유니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84억 원, 영업이익 164억 원, 순이익 8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1.7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09%, 순이익은 31.9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