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340억500만 원, 영업이익 91억1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0.6%, 영업이익은 314.7% 늘었다.
 
[실적발표] 비에이치, 엑시콘, 와이아이케이

▲ 이경환 비에이치 대표이사 회장.


엑시콘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35억9500만 원, 영업이익 27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9.5%, 영업이익은 257.3% 증가했다.

와이아이케이는 2018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624억3700만 원, 영업이익 93억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90.5%, 영업이익은 209.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