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933억 원, 영업이익 249억 원, 순이익 19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6.8%, 영업이익은 13.0%, 순이익은 15.1% 늘었다.  
 
[실적발표] 인바디, 오텍, 제이엠티

▲ 차기철 인바디 대표이사.


오텍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8241억 원, 영업이익 354억 원, 순이익 25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6.0%, 영업이익은 26.0%, 순이익은 78.0% 증가했다.          

제이엠티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480억 원, 영업이익 140억 원, 순이익 7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53.5% 늘었고 영업이익은 1581.4%, 순이익은 983.6%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