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고점을 찍고 하향세로 돌아섰다.

18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6시10분 기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92만9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과 비교해 1.28% 하락했다.
 
가상화폐 하락세로 돌아서, 비트코인 1274만 원 찍고 떨어져

▲ 비트코인 모형 주화.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1시40분 1274만 원을 정점으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6만1천 원으로 24시간 전과 비교해 1.75% 내렸다.

이더리움 가격은 오전 10시40분 111만1천 원으로 고점을 찍었다가 다시 하락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63% 하락한 1247원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03%, 모네로는 1XMR(모네로 단위) 당 6.54% 내려갔다.

라이트코인과 이더리움클래식도 각각 1.92%, 2.68% 하락하며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