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가 지난해 매출 914억2566만 원, 영업이익 158억4750만 원, 순이익 119억617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79.7%, 영업이익은 141.0%, 순이익은 141.6% 늘었다.
 
[실적발표] 힘스, 태광, 라이온켐텍

▲ 김주환 힘스 대표이사.


태광은 2017년 매출 1841억5100만 원, 영업이익 44억9700만 원, 순손실 162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4.8% 줄었다. 영업이익은 22.7%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라이온캠텍은 지난해 매출 1313억7266만 원, 영업이익 80억3982만 원, 순이익 37억878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8.9% 늘었다. 영업이익은 57.1%, 순이익은 77.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