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198억 원, 영업이익 488억 원, 순이익 47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64.0% 영업이익은 34.7%, 순이익은 59.0% 늘었다. 
 
[실적발표] 콜마비앤에이치, 태광산업, 대동금속

▲ 백인영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태광산업이 2017년 연결기준 매출 2조9158억 원, 영업이익 2412억 원, 순이익 181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50.6%, 순이익은 307.7% 증가했다.

대동금속이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 747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 순이익 8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22.3%, 영업이익은 157.1% 늘었고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