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가 지난해 매출 872억 원, 영업이익 49억 원, 순이익 1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5.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이엠코리아, 이화전기, 덕신하우징

▲ 강삼수 이엠코리아 대표이사 회장.


이화전기는 2017년 매출 474억 원, 영업이익 5억 원, 순이익 9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3.5% 늘었고 영업이익은 45.9% 줄었으며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덕신하우징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259억 원, 영업이익 81억 원, 순이익 8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3.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