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가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 3201억4900만 원, 영업이익 154억5천만 원, 순이익 99억1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8.03%, 영업이익은 77.10%, 순이익은 289.52% 늘었다.
 
[실적발표] 신세계I&C, 신세계건설, 광진실업

▲ 김장욱 신세계I&C 대표이사.


신세계건설이 2017년 개별기준 매출 1조644억 원, 영업이익 247억2600만 원, 순이익 290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6.0%, 영업이익은 52.4%, 순이익은 23.2% 줄었다.

광진실업이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 424억9400만 원, 영업이익 7억6천만 원, 순이익 5억6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692.8% 증가했고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