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개발이 지난해 매출 6616억 원, 영업이익 570억 원, 순이익 6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실적발표] 고려개발, 삼화페인트공업

▲ 이주익 고려개발 대표.


2016년보다 매출은 6.1% 늘었고 영업이익은 116.4% 급증했으며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삼화페인트공업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4881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 순이익 1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53.5% 줄었으며 순이익은 85.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