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212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순이익 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실적발표] 인터파크, 와이지플러스, 현대에이치씨엔

▲ 이상규 인터파크 대표.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9.3% 늘었고 영업이익은 60.1%, 순이익은 88.5% 줄었다.        

와이지플러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73억 원, 영업손실 12억 원, 순손실 1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3% 줄었고 영업손실은 32.7% 늘었으며 순손실은 30.7% 감소했다.   

현대에이치씨엔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56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순이익 12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3.8%, 순이익은 3.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