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인베스트먼트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억 원, 영업이익 6억 원, 순이익 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실적발표] DSC인베스트먼트, ITX엠투엠, 하츠

▲ 권원숙 DSC인베스트먼트 대표.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3.0% 늘었고 영업이익은 2.2%, 순이익은 2.9% 줄었다.   

ITX엠투엠은 3분기 매출 88억 원, 영업이익 9억 원, 순이익 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3.3%,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하츠는 올해 3분기 매출 263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 순이익 1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31.5%, 순이익은 25.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