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론텍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71억9200만 원, 영업이익 46억9600만 원, 순이익 22억9천만 원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9.8%, 영업이익은 30.4% 늘었고 순이익은 191.4% 급증했다.

  [실적발표] 옵트론텍, 민앤지, 오이솔루션  
▲ 홍사관 옵트론텍 대표.
민앤지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85억3700만 원, 영업이익 52억2600만 원, 순이익 52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4.2%, 영업이익은 43.7%%, 순이익은 71.1% 늘었다.

오이솔루션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96억4200만 원, 영업이익 2억3300만 원, 순이익 11억1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6.45% 늘었고 영업이익은 65.76%, 순이익은 19.8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