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오정식 우리파이낸셜 신임 대표로 영입

강우민 기자 wmk@businesspost.co.kr 2014-02-25 17:14: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금융지주가 최근 인수한 우리파이낸셜의 신임 대표이사에 오정식 전 씨티은행 부행장을 추천했다.

  오정식 우리파이낸셜 신임 대표로 영입  
▲ 오정식 우리파이낸셜 대표
KB금융은 25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우리파이낸셜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오정식 전 씨티은행 부행장을 선정해 오는 3월 개최되는 주주총회에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파이낸셜은 주주총회를 통해 'KB캐피탈'(가칭)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KB금융의 11번째 계열사로 출범하게 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오정식 후보는 10여명의 후보 중 서치펌을 통한 평판조회를 거쳐 영입된 외부전문가"라고 말했다.오 대표이사 후보는 한미은행·씨티은행 전략기획부장, 씨티은행 리스크기획· 관리본부장과 기업영업본부담당 부행장을 역임했다.

KB금융 측은 "오 후보가 기존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뛰어난 리스크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파이낸셜을 여신전문금융업계 선도회사로 육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신기사

이재명,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서 "우리는 피흘리지 않는 혁명 겪을 것"
TSMC 미국 4나노 파운드리 원가 30% 상승 추정, 소재 공급망 부족이 원인
이재명 국힘에 탄핵투표 동참 촉구, "탄핵열차 출발했고 멈출 수 없어"
NH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저가형 칩 수요 증가로 CXMT 영향 부각"
SK증권 "LG디스플레이 2025년 과실 열릴 것, OLED 매출 확대 전망"
상상인증권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내년 매출 급증 전망, 미국서 대장 내시경용 지혈재 본격..
흥국증권 "애경산업 목표주가 하향, 중국 시장 불황으로 수익성 크게 악화"
12·3 비상계엄 핵심인물 김용현 구속, 법원 "범죄 중대하고 증거 인멸 우려"
하나증권 "구글 양자컴퓨터 기대감에 관련주 수혜, 쏠리드 케이씨에스 주목"
현대차증권 "철강주 모멘텀 여전히 제한적, 저평가에도 업황 부진 부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