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191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 순이익 2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실적발표] 코스맥스, 아이에스동서, 인터파크  
▲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6.3%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28%, 순이익은 71% 줄어들었다.

아이에스동서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285억 원, 영업이익 769억 원, 순이익 37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9.4%, 영업이익은 32.1%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8.8% 줄어들었다.

인터파크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243억 원, 영업이익 98억 원, 순이익 63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61.6%, 순이익은 54.6% 불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