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애플이 브랜드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애플은 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아이폰 듀오'를 비롯해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에어팟, 애플워치 등 신규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가장 화제를 모은 '아이폰 듀오'는 2007년 아이폰 첫 등장 이후 처음으로 시도되는 폴더블 폼팩터다. 접었을 때는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과 유사한 여권 크기의 형태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5.4인치, 메인 디스플레이는 펼쳤을 때 7.6인치 크기이며, 화면을 펼친 상태에서 양쪽 디스플레이에 각각 다른 앱을 띄워 작업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을 제공한다.
그동안 아이패드에서만 지원되던 애플펜슬 입력 기능도 새롭게 탑재됐다. 보안 시스템은 페이스 ID 대신 지문인식 방식인 터치 ID가 들어갔다.
두뇌 역할은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인 'A20 프로'와 자체 통신 칩 'C2'가 맡으며, 발열을 잡기 위한 베이퍼챔버도 내장됐다.
256GB 모델 기준 출고가는 1999달러(국내 출고가 329만 원)로 정해졌다. 10월16일 사전 예약을 시작해 23일 정식 출시된다.
이날 함께 공개된 아이폰18 프로 시리즈는 가변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 조절 기능을 탑재하는 등 카메라 성능을 크게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아이폰18 프로 1199달러, 프로 맥스는 1299달러부터 시작한다.
11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으며 18일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 더불어 무선 이어폰 에어팟5,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시리즈12, 애플워치 울트라4도 함께 베일을 벗었다.
존 터너스 애플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우리가 만드는 제품이 사람들이 더 창의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까지 해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든다"며 "그것이 바로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이며 우리가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나영 기자
애플은 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아이폰 듀오'를 비롯해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에어팟, 애플워치 등 신규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 애플은 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애플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인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다. <애플>
가장 화제를 모은 '아이폰 듀오'는 2007년 아이폰 첫 등장 이후 처음으로 시도되는 폴더블 폼팩터다. 접었을 때는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과 유사한 여권 크기의 형태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5.4인치, 메인 디스플레이는 펼쳤을 때 7.6인치 크기이며, 화면을 펼친 상태에서 양쪽 디스플레이에 각각 다른 앱을 띄워 작업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을 제공한다.
그동안 아이패드에서만 지원되던 애플펜슬 입력 기능도 새롭게 탑재됐다. 보안 시스템은 페이스 ID 대신 지문인식 방식인 터치 ID가 들어갔다.
두뇌 역할은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인 'A20 프로'와 자체 통신 칩 'C2'가 맡으며, 발열을 잡기 위한 베이퍼챔버도 내장됐다.
256GB 모델 기준 출고가는 1999달러(국내 출고가 329만 원)로 정해졌다. 10월16일 사전 예약을 시작해 23일 정식 출시된다.
이날 함께 공개된 아이폰18 프로 시리즈는 가변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 조절 기능을 탑재하는 등 카메라 성능을 크게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아이폰18 프로 1199달러, 프로 맥스는 1299달러부터 시작한다.
11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으며 18일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 더불어 무선 이어폰 에어팟5,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시리즈12, 애플워치 울트라4도 함께 베일을 벗었다.
존 터너스 애플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우리가 만드는 제품이 사람들이 더 창의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까지 해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든다"며 "그것이 바로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이며 우리가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