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뷰티가 홍대에 첫 단독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무신사뷰티를 운영하는 무신사는 11일 서울시 마포구에 1262㎡(약 400평) 규모의 ‘무신사뷰티 홍대’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무신사뷰티 홍대 외관 렌더링 이미지. <무신사>
지하 1층에는 ‘뷰티온누리약국’이 입점한다. 약국과 약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능성 화장품과 이너뷰티 상품을 제안하는 ‘파머시뷰티’를 선보인다.
1층은 색조 화장품과 향수 중심으로 구성했다. 중국 뷰티 브랜드 인투유와 AZTK가 국내에 처음 입점한다. 프랑스 향수 브랜드 에따 리브르 도랑쥬와 국내 브랜드 셀바티고 등도 단독으로 선보인다.
2층은 기초 화장품과 헤어·바디·남성·덴탈케어 상품으로 구성했다. 온라인 판매 데이터를 활용한 ‘무신사뷰티 랭킹 존’과 신규 브랜드 및 성분을 소개하는 ‘넥스트 뷰티 존’도 운영한다.
무신사뷰티는 4월 서울시 성동구에 문을 연 ‘무신사메가스토어성수’에 첫 오프라인 상설 뷰티 매장을 선보였다.
성수점 2층에 마련된 무신사뷰티 매장은 약 483㎡(146평) 규모로 조성됐다.
약 500개 뷰티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글맆과 플라워노즈, 플르부아 등 온라인에서 판매해온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컬러렌즈 브랜드 팝업과 구매 고객 대상 체험 행사 등도 함께 운영했다.
무신사뷰티 관계자는 “무신사뷰티 홍대를 기점으로 패션과 뷰티를 연결하는 고객 기반, 파머시뷰티를 통한 전문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브랜드 발굴·육성까지 3대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K뷰티 브랜드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