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회공헌 활동 눈길, 임직원 일상에서 ESG 실천하고 소방차 기증도

▲ 대우건설 임직원이 중랑천에서 생태복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우건설>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임직원의 일상 속 실천부터 해외 소방차 기부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우건설은 사회공헌 대표 브랜드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를 수립하고 ‘더 나은 환경(Better Environment)’과 ‘더 나은 사회(Better Society)’를 두 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 영향 최소화와 생태계 회복부터 지역사회 돌봄과 임직원 참여 기반 나눔, 글로벌 상생 등 기업의 역량과 임직원 참여를 사회적 가치로 잇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우건설은 환경 분야에서는 임직원의 일상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구체적 환경·사회적 성과로 연결하는데 힘을 싣고 있다.

2026년부터 ‘으쓱(ESG) 포인트제’를 도입해 임직원이 생활 속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면 개인 포인트와 탄소 저감 수치를 함께 쌓을 수 있도록 한 것이 대표적이다.

상반기에는 임직원 2326명이 참여해 약 7천만 포인트를 적립하고 76톤의 탄소 저감 효과를 거뒀다.

대우건설은 지역 생태계 복원과 자연 회복을 위한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1월 중랑천의 생물다양성 회복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성동구·사회적 협동조합 한강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태복원 사업에 착수했다.

7월에는 연천군과 체결한 ‘지역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푸른 연천 상생 플로깅’을 진행해 경원선 폐철도 기대응 도시숲 인근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대우건설은 지역사회 돌봄과 취약계층 지원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서울특별시 및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서울노인복지센터 무료급식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어르신을 위한 급식 지원을 확대했다.

대우건설은 해외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현지 지역사회와 소통을 토대로 교육과 지역사회 인프라, 취약계층 지원 등 각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체코에서는 신규 원전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교류를 통해 올해 5월 원전 예정 부지 인근 지방자치단체인 나메슈티 나드 오슬라보우에 소방차를 기증했다.

나이지리아와 베트남, 모잠비크, 알제리, 이라크 등 주요 해외 거점에서도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환경보전과 지역사회 상생, 임직원 참여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