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스카이펠' 소재 적용 제품 범위 확대, 센스맘과 사업 협력 계약

▲ 김응수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부 본부장(오른쪽)과 강경모 센스맘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인천시 남동구 센스맘 본사에서 ‘SK케미칼-센스맘 사업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케미칼 >

[비즈니스포스트] SK케미칼이 침구류 시장에서 자사 스페셜티 소재 ‘스카이펠’의 적용 영역을 베개에서 매트리스까지 확대한다.

SK케미칼은 지난 24일 침구 전문기업 센스맘과 인천 남동구 센스맘 본사에서 ‘SK케미칼·센스맘 사업협력 계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SK케미칼은기존에 센스맘의 베개 제품 드모아에만 적용하던 ‘스카이펠’ 소재를 쿠션과 방석, 매트리스까지 적용해 센스맘과 신제품을 공동 개발·생산한다.

스카이펠은 고무의 유연성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강도를 동시에 갖춘 소재로 기존 소재보다 탄성 회복력과 내열성이 우수하다.

SK케미칼은 센스맘과 공동으로 제품을 개발하며 소재 선정부터 생산 공정 최적화까지 기술을 지원한다.

김응수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고객이 요구하는 성능 구현과 생산 안정화를 목적으로 소재와 기술 지원을 결합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소재와 고객 맞춤형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응용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