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745억 원, 영업이익 34억5천만 원, 순이익 30억 원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39.4%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59.1%, 순이익은 62.3% 감소했다.

  [실적발표] 메가스터디교육, 메가엠디, 유비케어  
▲ 손성은 메가스터디교육 대표이사.
메가스터디교육은 보통주 1주당 1천 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2.22%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23억 원이다.

메가엠디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57억 원, 영업이익 8억 원, 순이익 12억 원을 올렸다.

전년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92%, 순이익은 85.9% 줄었다.

유비케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82억 원, 영업이익 63억 원, 순이익 51억 원을 냈다.

매출은 14.8%, 영업이익은 39.8% 늘었고 순이익은 18.3% 감소했다.

유비케어는 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0.9%이고 배당금 총액은 약 12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