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기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23일 오전 9시58분 기준 삼성전기 주식은 전날보다 7.43%(10만 원) 상승한 144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 주가 장중 7%대 강세, 글로벌 기업과 3천억 규모 MLCC 계약 체결

▲ 삼성전기 주가가 23일 오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6.02%(8만1천 원) 높아진 142만6천 원에 장을 출발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47만5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삼성전기는 이날 글로벌 대형기업과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951억2천만 원이다. 이는 2025년 말 삼성전기 연결기준 매출의 2.6% 규모다.

삼성전기는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계약 상대, 주요 계약조건은 유보 기한일인 2027년 12월31일 다음 영업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