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입점 판매자들의 재고 손실을 전액 보상하기로 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화재로 소중한 재고가 소실되고 영업에 차질을 겪은 판매자분들을 위해 화재 조사 및 보험 처리 절차가 완결되기 전이라도 당사 책임 하에 선제적으로 보상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판매자의 재고 수량을 집계하는 대로 8월 중순부터 판매자별 총 보상규모와 지급 예정일, 최소한의 필요 절차를 판매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송장, 포장영상 등의 증빙자료를 판매자에게 별도 요구없이 최소한의 절차를 통해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판매자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로켓그로스 셀러 전담 상담 창구'를 운영해 1:1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
화재는 18일 오전 6시54분쯤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했다.
불은 건물 외벽을 타고 7층까지 번졌으며 지상 8층, 연면적 약 29만9천㎡(약 9만447평) 규모의 센터 내부에는 생활용품과 포장재 등 가연물이 다량 적재돼 있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121명은 모두 스스로 대피해 민간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 2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탈진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다른 지역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했으며 화재 발생 약 61시간 만인 20일 오후 8시쯤 초진을 선언했다.
22일 오전에도 완전 진화를 위한 잔불 정리 작업이 이어졌으며 경찰과 관계기관은 완진 뒤 최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6층을 중심으로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근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화재로 소중한 재고가 소실되고 영업에 차질을 겪은 판매자분들을 위해 화재 조사 및 보험 처리 절차가 완결되기 전이라도 당사 책임 하에 선제적으로 보상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입점 판매자들의 재고 손실을 전액 보상하기로 했다. 사진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쿠팡 사옥. <쿠팡>
회사는 판매자의 재고 수량을 집계하는 대로 8월 중순부터 판매자별 총 보상규모와 지급 예정일, 최소한의 필요 절차를 판매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송장, 포장영상 등의 증빙자료를 판매자에게 별도 요구없이 최소한의 절차를 통해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판매자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로켓그로스 셀러 전담 상담 창구'를 운영해 1:1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
화재는 18일 오전 6시54분쯤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했다.
불은 건물 외벽을 타고 7층까지 번졌으며 지상 8층, 연면적 약 29만9천㎡(약 9만447평) 규모의 센터 내부에는 생활용품과 포장재 등 가연물이 다량 적재돼 있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121명은 모두 스스로 대피해 민간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 2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탈진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다른 지역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했으며 화재 발생 약 61시간 만인 20일 오후 8시쯤 초진을 선언했다.
22일 오전에도 완전 진화를 위한 잔불 정리 작업이 이어졌으며 경찰과 관계기관은 완진 뒤 최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6층을 중심으로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근 기자